산전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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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am Joeun Obstetrics & Gynecology

임신클리닉

경남을 대표하는 여성전문산부인과. 참조은이 만들어 갑니다.

산전검사 경남을 대표하는 여성산부인과
미래를 준비하는 참조은산부인과가 만들어갑니다.

산전검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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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전관리는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
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.
정상 임신이 된 후, 특별한 문제가 없는 임산부는
임신 28주 까지는 1달에 한 번, 36주 까지는 2주 마다,
그리고 그 이후에는 매주 정기적으로 산전관리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.

bullet_title.png초기 산전관리의 목적

  •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확인합니다.
  • 태아의 임신 주수를 확인합니다.
  • 지속적인 산과적 관리의 계획을 세웁니다.

bullet_title.png임신 초기 검사 내용

  • 문진에 의한 병력의 정취
    과거병력과 임신력 등 현재 임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. 즉 과거에 앓았던 병과 그 과정, 가족의 건강상태, 과거의 임신과 출산, 유산 등을 정확하게 기록합니다.
  • 신체진찰
    신장, 체중, 혈압 등의 일반적인 신체 진찰과 자궁과 외음부의 병적 소견 여부를 관찰하고 자궁경부암과 검사와 질염의 유무도 확인합니다.
  • 검사실 검사
    혈액검사로는 빈혈, 성병의 유무(매독, AID, 클라미디아), 그리고 혈액형)(ABP, PH), 풍진항체유무 등을 알 수 있고 소변검사로는 요도, 방광 및 신장의 감염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. 갑상선 질환의과거력이 있거나 의심될 때는 갑상선 기능 검사도 같이 시행합니다. 필요에 따라 임신 10-13주에 용모막융모생성과 임신 11-14주에 조기 양수천지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.
  • 초음파 검사
    정상임신과 병적 임신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출산예정일의 계산에 이용되고 자궁과 난소의 이상 발견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습니다.

bullet_title.png임신 중기 검사 내용

  • 신체 진찰
    임신부의 체중, 혈압측정, 소변 검사를 하게 되며 태아의 발육을 측정하기 위해 자궁의 측정, 태아 심음 관찰이 행해집니다. 태동의 시작 시접을 파악합니다.
  • 검사실 검사
    임신 15-18주면 산모의 혈액으로 다운 증후군, 신경관 결손 등을 선별하는 기형아 검사를 합니다. 만 35세 이상의 고령의 산모이거나 다른 유전 질환의 위험이 있거나, 기형아 검사 및 초음파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기위해 16-20주에 양수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. 또한 임신 24-28주에는 임신성 당뇨병 유무를 검사하게 됩니다. 50g의 포도당을 복용한 후, 1시간 후에 혈액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. 그 외에 무증상 세균뇨를 잃기 위해 소변배양검사를 시행하여 모체의 신우영으로 인한 조기진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  • 초음파 검사
    태아의 성장 발육 정도, 크기, 위치 및 태반의 위치 등을 진단 할 수 있습니다. 이 시기에는 태아의 심장기형은 물론 다른 기형 발견이 가장 용이한 때입니다.

bullet_title.png임신 말기 검사 내용

  • 신체진찰
    임신 초기부터 해왔던 체중, 혈압, 소변검사, 태아 발육 측정은 계속해서 확인합니다. 분만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내진을 시행하여 태아의 선진부 하강정도, 자궁 경부의 단단함, 얇아짐, 열림 등의 정도를 측정합니다.
  • 검사실 검사
    일반 혈애검사를 통해 빈혈의 유무를 확인하고 심전도 검사, 간기능 검사, 혈액응고 검사를 통해 분만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미리 상태를 점검해 놓습니다.
  • 태아 안녕 검사
    태아의 안녕 상태와 자궁 수축을 알 수 있는 검사로서 고위험군 산모와 조기 진통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 할 수 있습니다.

bullet_title.png정기검진과 관계 없이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

증상의 정도 마다 차이는 있지만 다음과 같은 위험한 증상이 있을 때는 담당의사에게 바로 보고를 해야 합니다.



  • 질출혈
  • 질로부터의 액체 유출
  • 지속되는 심한 유통
  • 흐린 시력
  • 오한감 또는 발열
  • 복통
  • 태동의 강도 및 빈도의 현저한 변화